백제세계유산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종철 총감독이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미디어아트 행사를 맡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사업을 기획, 연출할 총감독에 김종철 씨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김종철 총감독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은 300년동안 조선수군의 총 본영으로써 일본의 침략을 방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남해안의 해상중심도시로써 지역의 문화를 선도하였던 지역의 랜드마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