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빠 돼, 선처해달라"… 폭력 조직 탈퇴한 남성, 재판부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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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빠 돼, 선처해달라"… 폭력 조직 탈퇴한 남성, 재판부에 호소

과거 폭력 조직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로 법정에 선 30대가 출산을 앞둔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2)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범죄단체 조직 가입·활동) 사건 결심 공판에서 변호인은 보석 청구 사실을 밝히면서 피고인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어리석은 생각으로 폭력조직에 가입했다"며 "잘못이 매우 무겁다는 건 알고 있지만, 뒤늦게나마 스스로 탈퇴한 점을 참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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