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한 걸음’,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한 큰 변화’, ‘내일을 위한 환경 행동’이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됐다.
안양시는 공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회수기기(슈퍼빈) 사용 ▲메일함 정리 ▲개인별 환경 실천 노하우 공유 ▲탄소발자국 기록(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 자전거 타기 등) ▲8층 이상 계단 이용 등 5가지 실천 항목에 대한 온라인 인증 이벤트와 함께 ▲‘환경의 날’ 주제로 4행시 짓기 ▲환경국 퀴즈 팝업 등 2가지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최대호 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이번 환경의 날을 계기로 모든 시책 추진에 환경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모두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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