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일운면 서이말 등대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소형어선이 침수돼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긴급출동해 구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영해양경찰서는 5일 낮 12시 55분께 거제시 서이말 인근 해상에서 거제선적 2.62t급 연안통발어선 A호(승선원 2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에 경찰관 2명을 승선시켜 피해사항 확인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관실 일부가 침수된 것을 확인하고 A호에서 보유중인 배수펌프를 이용하여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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