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른 김비오가 ‘번아웃’ 극복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김비오는 전반 11번홀(파4) 보기, 12번홀(파4) 버디를 번갈아 기록하다가 14번홀(파4)부터 16번홀(파3)까지 3연속 버디, 후반 3번홀(파3)부터 5번홀(파5)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6타를 줄였다.
특히 김비오는 14번홀(파4) 그린 밖 9m 거리에서 버디를, 15번홀(파5) 핀까지 27m 거리의 그린 주변 벙커에서 벙커 샷 버디를 낚으면서 환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