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이달부터 고립위험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화장실 조명 스위치 돌봄-온(ON)' 사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기술로 사생활 침해 없이 고독사 위험을 줄이려는 사회안전망 사업이다.
일정 시간 이상 화장실 스위치나 콘센트 사용 이력이 없는 경우 휴대전화에 설치된 돌봄 응용 프로그램(앱)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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