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최강자 이예원이 "올해 목표는 4승 이상"이라고 다짐했다.
이예원은 5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3승을 빨리했지만, 목표는 4승 이상"이라며 "이 대회에서도 아깝게 준우승한 기억이 있는데 올해 그 아쉬움을 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예원은 "이 코스는 티샷이 가장 중요하다"며 "러프에서 그린을 공략하기도 까다롭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타수를 잃지 않고 차분하게 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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