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찾아가는 해외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의료나눔은 지난 4월 28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진행됐다.
부천세종병원 정현 과장(소아청소년과)은 “선천성 심장병은 치료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치료한 뒤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의료나눔 사업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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