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오가는 중앙아시아 왕복 항공편이 4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형항공사 카놋샤크항공(Qanot Sharq)과 김해~타슈켄트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공항공사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타슈켄트 신규 취항 노선은 김해공항 외연을 넓히는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방공항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노선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뉴스프라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