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운영한 댓글조작팀 '자손군'의 활동이 네이버에 포착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자손군을 조직해 댓글 작업을 벌였고, 이를 위해 네이버 아이디를 직접 생성해 참가자에게 나눠준 것으로 전해졌다.
자손군의 활동은 네이버가 운영 중인 '이용자 반응 급증 감지 기능'에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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