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가치, 올해만 8.8% 급락…투자자들 "장기 약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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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 올해만 8.8% 급락…투자자들 "장기 약세 온다"

이 지수는 미국 달러의 가치를 6개 주요 외국 통화(유로·일본 엔·영국 파운드·캐나다 달러·스웨덴 크로나·스위스 프랑)와 비교한 값으로,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달러 약세, 100보다 높으면 달러 강세를 뜻한다.

달러가 연초부터 기록적인 약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2000년대 초반처럼 장기 약세 국면이 재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이후 지난 4월 달러·주식·채권 가격이 동반 하락한 '트리플 약세'가 나타났는데, 이때 달러가 다른 자산의 약세를 상쇄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은 달러 헤지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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