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칭 ‘금정역남측구역’과 ‘금정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과 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이번 공람과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정비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한 핵심 구역 중 하나”라며 “이번 공람과 설명회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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