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의원 "위약금 면제 책임 물 것"…최태원 SK 회장 면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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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위약금 면제 책임 물 것"…최태원 SK 회장 면담 불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SK해킹사태의 책임을 묻기 위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걸음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번호이동 이용자의 위약금 면제를 요청하기 위해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을 찾았으나 최 회장을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날 이 의원은 서린빌딩 사옥 1층에서 유영상 SKT 대표를 만나 "SKT 차원에서 번호 이동 고객의 위약금 면제 처리가 힘든 것 같아, 최 회장을 만나 그룹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하기 위해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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