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재난 대응을 포함한 현안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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