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이 국내 대형 조선사들과 함께 차세대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R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삼성중공업과 '3기 화물 탱크 적용 174K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 4개의 화물 탱크를 3개로 축소 설계함으로써 경제성과 구조적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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