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도시락 국무회의를 진행하며 강훈식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진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9시30분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 네 사람에 대한 고위공무직 채용건 전자서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10시에 시작한 국무회의는 도시락 회의로 변경돼 지속 중"이라며 "대통령은 국정철학을 현재 내각과 공유하고 공약 관련 사안에 대해 검토 및 업무 현황을 파악하며 대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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