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9일부터 '복지로'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는 디지털 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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