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1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 5일 오전 광주 서구 동천동 유·스퀘어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
매일 버스로 출퇴근하는 김석산(47)씨는 "광주 시내버스가 파업했다는 정보를 오전 뉴스를 통해 알게 됐다"며 "혹여나 회사에 늦을까봐 20분 일찍 버스를 타러 왔는데 몇 분 뒤면 버스가 도착한다고 안내되고 있다.큰 불편함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도시철도 1호선 금남로 4가역에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지하철 증편 운행 안내문이 곳곳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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