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레(올인원진텍)의 ‘해조류 PDRN’, 물질특허 승소로 진보성·신규성 인정... 비건 PDRN시장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이번 판결은 식물성 비건 소재로 PDRN에 대해 물질특허를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해조류 유래 PDRN의 독점적 권리를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산업적·법적 의미가 크다.

또한 비건 인증이 가능한 친환경적 대체재로 평가되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더마레 한지성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승소는 단순한 기술 등록을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며, “급성장하는 PDRN 시장에서 기존 동물성 원료를 벗어나 신규성과 진보성을 공식 인정받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해조류 유래 PDRN은 친환경성, 경제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차세대 재생물질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바이오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