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28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이 김도윤(서준영 분)의 가족과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보람이 재인에게 건넨 순수한 위로는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 말미 재인이 보람의 죽은 엄마가 김도희(미람 분) 대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엔딩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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