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美 관세 우려···"새 정부, 보호 방안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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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美 관세 우려···"새 정부, 보호 방안 마련" 주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의 차기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항공산업이 관세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최근 수개월간의 정권 공백기가 세계 경제 문제와 맞물려 혼란이 있었고 기업활동에 큰 부담이 됐다"며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갖춘 만큼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통상 협정 체결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은 세계 항공업계를 이끌어가는 IATA의 핵심 위원으로 앞으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 항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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