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 28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9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총 28명(32건)을 단속해 이중 3명(2건)을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선거벽보 훼손사범 중에는 5명이 미성년자(초등학생 2명·중학생 2명·고등학생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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