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복귀' 장신영, 배우자 논란 품고 태양을 삼킨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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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복귀' 장신영, 배우자 논란 품고 태양을 삼킨 여자로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 극본 설경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신영은 배우자 강경준과 함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정하고 가정적인 부부의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한편, 장신영의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인 '태양을 삼킨 여자'는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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