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선거사범 2565명을 단속해 8명을 구속했다.
지난 대선에 비해 선거폭력은 2배, 현수막·벽보 훼손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거폭력이 지난 대선 66명에서 이번 대선 137명으로 약 2.1배, 현수막·벽보 훼손이 625명에서 1907명으로 3.1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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