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최고위원회의(최고위)에서 민생·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국민의힘을 향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인사청문회 협조를 요청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윤석열의 추악한 그림자가 진실의 빛을 가리고 있는 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특검법은 정의와 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준호 최고위원은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가 학생들에게 박정희 찬양가를 가르쳤다는 구체적 증언이 나왔다”며 “극우 세력이 교육 현장에서 활개 치도록 판을 깔아준 윤석열 정권은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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