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우리 옥수수 등 47작물 4,000자원 '최후의 날 저장고'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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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우리 옥수수 등 47작물 4,000자원 '최후의 날 저장고' 입고

농촌진흥청은 6월 3일(현지시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우리나라 토종 종자 4,000자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08년 노르웨이 농식품부와 협약을 맺은 이래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유전자원을 중복보존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국내외 유전자원 보존기관과 협력해 ‘식물 유전자원 4중 안전 중복보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유전자원을 안전 중복보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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