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자치도 합동평가 군부 1위·도내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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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자치도 합동평가 군부 1위·도내 3위 달성

부안군청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2024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 군부 1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5일 부안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위임사무, 국고 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목표 달성도를 확인하는 정량평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지표 총 68개 지표 중 62개를 달성했고 정성평가와 노력도 점수를 포함해 총점 98.9점을 기록하며 군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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