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7월 추경 민생지원금 반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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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7월 추경 민생지원금 반영 추진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전북 부안군의회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새 정부의 민생 경제 중심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군민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기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5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제시한 만큼, 부안군의회 역시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지원 방안을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단기적인 소비 진작을 넘어, 지역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도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며 "군의회는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민생 정책 실현에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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