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마무리한 권영국 전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13억 원의 금액이 후원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4일 민주노동당은 "전날(3일) 오후 8시부터 약 3만 5천 건의 후원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모인 후원금이 8억 7800만 원이었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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