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면제 약속 지켜라"…與 이훈기, 최태원 회장 면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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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약속 지켜라"…與 이훈기, 최태원 회장 면담 불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이행 촉구를 위해 최태원 SK 회장을 찾았으나, 면담은 불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정문 앞을 찾아 "지난 4월30일 유영상 SKT대표가 청문회에서 약속한 위약금 면제를 지키란 말을 드리러 온 것"이라며 "SKT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룹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조만간 열릴 추가 청문회나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SKT와 SK그룹에 대한 책임을 본격적으로 추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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