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쇄 범죄 중 최다 피해자를 만든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의 민낯이 '꼬꼬무'를 통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를 잡아라'로 약 8년간 184명의 피해자를 만든 전대 미문, 최대 규모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1999년부터 대전지역에서 벌어진 발바리의 연쇄 성폭행 사건은 무려 약 8년간, 동시에 여러 명에게 하루에 여러 번 벌어지는 등 상상을 초월한 성폭행 범죄로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피해자가 무려 184명에 달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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