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용빈이 전화를 건 상대는 다름 아닌 '트롯 여왕' 주현미.
김용빈은 제시어인 '이 말'을 끌어내기 위해 절묘하게 화제를 돌리지만, 주현미는 "용빈이 네가 진(眞)이 될 줄은 몰랐어"라는 뜻밖의 고백을 건넨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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