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성장을 멈춘 금쪽이'가 등장한다.
엄마는 1~2학년 시절까지만 해도 학교생활에 큰 문제가 없었던 금쪽이가 3학년이 되면서부터 급격히 달라져 고민이라는데.
할머니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고, 마치 영유아처럼 행동하는 금쪽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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