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의원 “SKT, 위약금 문제 해결해야”...최태원 회장 면담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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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SKT, 위약금 문제 해결해야”...최태원 회장 면담은 불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기 위해 5일 오전 SK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찾았으나, 면담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따른 위약금 면제를 요청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방문,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의원은 이날 서린빌딩 사옥 1층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를 만나 “SKT가 차원에서 위약금 면제 처리가 힘든것 같아서 최태원 회장을 만나서 그룹 차원에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왔다”며 “청문회하고 한 달이 지났는데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15분정도 로비에서 최 회장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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