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뉴욕에서 알람을 놓쳐서 신청을 못했는데 이젠 여유있게 경주대회 못 가네요"라며 자신이 신청하고자 했던 마라톤 접수가 마감됐음을 밝혔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건강검진 근황 등을 전한 그는 현재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미국 뉴욕으로 향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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