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과 우리은행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또 우리은행은 임직원의 난임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임직원이 안심하고 출산·양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과 의료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의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 임직원 난임 치료지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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