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캐나다가 트럼프표 '50% 철강관세'에 강력 반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언론 CBC 등에 따르면 마크 카니 총리는 4일(현지 시간) 미국의 50% 철강·알루미늄 관세 발효에 관해 "미국 측과 집중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협상이 잘되지 않을 경우 보복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습적인 관세 인상이 "미국 노동자에게도 나쁘고, 미국 산업에도 나쁘고, 물론 캐나다 산업에도 나쁘다"라면서도 "미국의 조치는 세계적인 조치다.캐나다만 노린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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