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유종 구상나무 생물주권 확보 위해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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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유종 구상나무 생물주권 확보 위해 유전체 분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기후변화로 쇠퇴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 제주 구상나무의 보전과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유전체 분석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구상나무 유전자 지도(참조유전체)를 작성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후속 유전자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100년 전 한라산 구상나무를 식물학자 어니스트 헨리 윌슨이 처음 발견해 세상에 알렸지만, 이제는 우리가 구상나무의 유전적 구조를 분석해 생물주권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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