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나라 일본은 2005년 이미 국민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超)고령사회에 세계 최초로 진입했다.
◇히트 친 일본 노년의 위트 ‘실버센류’의 매력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일본 노인들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센류(川柳)를 모은 책이다.
고령화 속도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노인 담론 형성을 위해서는 “정책적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노인에 대한 부정적 사회적 인식이나 고령자에 편견을 없애기 위해 실버 센류처럼 노인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자체나 기업에서의 일자리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출판사로서는 다시 배움을 시작하거나 취미를 깊이 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시니어 독자 개발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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