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신축 아파트의 한 건물 옥상에 군사시설인 대공진지가 조성되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수분양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 1개 동 옥상에는 현재 군사시설 조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입주 1년이 다 돼가도록 아직 준공 승인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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