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높이에 밀린 한국 여자배구…VNL 첫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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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높이에 밀린 한국 여자배구…VNL 첫판 0-3 완패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세계 35위)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5 VNL 1주 차 1차전에서 독일(세계 12위)에 세트 점수 0-3(17-25 15-25 21-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8개 출전국 가운데 최하위를 면해야 VNL에 잔류할 수 있다.

또한 신장 190㎝의 마리 쇨첼은 13득점에 블로킹 6득점으로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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