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미뤄뒀던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이달 공급물량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도권은 총 1만6천389가구로 지난달(1만4천965가구) 대비 1천가구 이상 늘었으며 작년 동기(7천53가구)와 비교하면 2배를 넘었다.
지난해 대비 서울이 339가구에서 677가구로, 경기가 5천253가구에서 1만4천50가구로, 인천은 1천461가구에서 1천662가구로 늘어나는 등 전 지역에서 물량 증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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