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12월 5일까지 6개월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24곳에서 화물차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상점검에서 운행기록장치의 전원 불량이나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에서 무상 수리도 가능하다.
공단은 무상점검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출장 점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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