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이 오는 9일 예정된 가운데 서울법원종합청사가 또다시 통제된다.
호송차 등 필수업무 차량을 제외한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서울회생법원에 출석하는 소송당사자, 변호사 등 소송대리인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집회 또는 시위용품을 소지한 경우에는 서울법원종합청사 경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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