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의 한 난임 클리닉에서 일어난 차량 폭발 사건의 공범으로 한국계 추정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달 17일 난임 클리닉 건물 앞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하면서 범인인 가이 에드워드 바트커스(25)가 현장에서 숨지고 인근에 있던 4명이 다쳤다.
바트커스의 범행 4일 뒤 박 씨는 유럽으로 달아났으나, 미국 법무부의 송환 요청에 의해 지난달 30일 폴란드에서 현지 당국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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