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는 지난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정친원(7위)을 2-0(7-6〈7-3〉 6-3)으로 꺾었다.
경기 후 사발렌카는 “빅매치였던 만큼 경기 시간을 조금 늦게 시작해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면 좋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사발렌카는 “남녀 경기를 동등하게 다뤄주면 좋겠다”라며, “여자 경기도 더 큰 무대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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