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 글래스돔코리아(글래스돔)와 제품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글래스돔은 국내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유럽 완성차 기업들이 주도하는 산업 데이터 연합체 '카테나X'로부터 탄소 발자국 시스템 관련 설루션을 공식 인증받았다.
KGM은 이번 협력으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제품별 탄소발자국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재료 채취부터 생산과 사용, 폐기 등 자동차 생애주기 평가(LCA) 구축 등 글로벌 탄소 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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