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대선 이후 연말까지 집값 향방에 대해 서울의 경우 공급 부족 우려와 대출 규제 강화 전 내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전국 집값은 보합 또는 소폭 상승을 예상했다.
전국 주택 가격은 응답자 중 60%(6명)이 '1% 이상~3% 미만 상승'을 내다봤고 40%(4명)은 '보합'을 예측했다.
향후 경제상황에 따라 2~3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금리가 추가 인하될 경우 대출 금리까지 영향을 미쳐 집값 상승세가 확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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