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7년 투병 제주 남방큰돌고래 '턱이'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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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7년 투병 제주 남방큰돌고래 '턱이' 사체 발견

구강암을 앓아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도 생존해온 제주 남방큰돌고개 '턱이'의 사체가 발견됐다.

5일 제주대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김병엽 교수와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에 따르면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턱이'가 죽은 채 발견됐다.

오 감독은 "7년 전 발견 당시에도 구강암을 앓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기간 투병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턱이의 강인한 모습은 지켜보는 연구자나 시민들에게는 장애를 극복하는 희망의 상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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