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질문을 하면 시스템은 질문의 맥락을 바탕으로 관련된 수업 자료를 실시간으로 검색한 뒤 응답을 생성한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이자 해당 수업의 책임 조교였던 권순준 박사과정은 "VTA 도입 이후 간단한 개념 정의나 강의 중 설명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은 VTA가 맡게 되면서 조교들은 보다 고차원적인 학습 지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전년 수업 대비 조교가 직접 응답해야 하는 질문량은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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